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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산 환경 동아리 학생들이 우리밀 심기 체험을 하였습니다. 괭이, 호미 등 농기구로 땅을 고르고 퇴비를 뿌린 후 우리밀 씨앗을 심고 물을 주었습니다. 농기구 사용도 처음! 우리밀 씨앗 구경과 씨 뿌리기도 처음! 씨앗만 심었을 뿐인데 농사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며 농부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아이들의 마음에도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네요. 아이들처럼 우리밀도 쑥쑥 잘 커주길 기대합니다.